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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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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에서 논의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1.04.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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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주민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청회 실시
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에서 논의.
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에서 논의.

전문가와 주민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청회 실시

광양시는 20일 오후 2시, 광양 5일시장 2층 상인교육장에서 시민과 전문가,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는 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해 전문가와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통해 원도심의 배후 주거지인 목성리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개최됐다.

광양 목성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은 ‘공동체 결속으로 새로 단장하는 개(성)․성(황) 있는 연계거점 마을’이라는 비전으로 △계획 개요 △지역 현황진단 및 여건 분석 △기본 구상 △사업계획(안) 등을 제시했다.

토론은 이명규 광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좌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신병흔 LH토지주택 수석연구원은 △주거지지원형의 취지에 맞는 집수리 지원사업을 언급하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정성복 목포대학교 도시 및 지역개발학과 교수가 △보행자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보행자를 위한 시범지구 조성과, 공모 사업을 위한 토지 매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영애 한국기술개발(주) 전무이사는 △유당공원 및 광양 5일시장 등 대상지 내 인접한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강조하면서 목성지구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계획을 수립할 것을 권장했다.

이명규 좌장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광양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점을 높이 산다며 토론자 의견을 종합하고, 주민의 도시재생사업 적극 참여를 강조했다.

참석한 시민들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발언하고, 시 도시재생과와 토론자들이 필요한 부분을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어나갔다.

목성리 지역의 공모 선정을 바라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전문가들은 더욱 적극적인 주민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주민공청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하겠다”며,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목성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특색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주민이 제시한 의견에 대한 검토를 거쳐 활성화계획(안)에 반영한 후, 광양시 도시재생 추진단 회의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절차를 거쳐 이달 말 활성화계획(안)을 최종 확정해 5월 초 전라남도에 공모 신청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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