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목포시 ‘신나는 어린이집’에서 ‘보린이(보훈+어린이) 꿈나무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우리지역 현충시설&나라사랑큰나무 색칠하기’, ‘VR현충시설 체험존’,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미래세대가 보훈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우리의 과거를 잊지 않고, 보훈문화를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함께 올바른 보훈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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