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7월 2일까지, 불법행위 및 안전 위해요소 집중점검
21일부터 7월 2일까지, 불법행위 및 안전 위해요소 집중점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은 21일부터 7월 2일까지 목포항내 조선․위험물 관련 시설 등 공유수면 점용·사용 시설 40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허가(승인)사항 이행여부 및 사용실태, 공유수면 무단 점용·사용, 불법매립 등 위법행위 여부와 시설물 안전관리, 해상교통 위해요소 등이다.
점검과정에서 지적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지시 및 고발 등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일제점검으로 목포항 내 공유수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공유수면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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