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18:08 (금)
목포소방서, 빠른 소화기 사용으로 아파트 화재 초기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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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빠른 소화기 사용으로 아파트 화재 초기진압
  • 김창호 기자
  • 승인 2021.10.20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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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박원국)는 9일, 목포시 용해동 소재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활용한 관계자의 발 빠른 대처로 큰 화재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막아낸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고 20일 밝혔다.

화재는 가스레인지에서 물을 끓이다 불이 옮겨 발생했으나, 이를 관계인이 목격하여 119 및 관리사무소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복도에 소화기를 들고 화재를 초기에 진압에 성공했으며 이후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분 만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조치됐다.

이와 같은 빠른 초기 대응으로 주방 내 가스레인지 후드와 집안 자재 일부만 소실됐을 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하마터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기에 외출 등 자리를 비울 때에는 가스 불을 켜놓고 갔는지 밸브를 잠갔는지 꼭 확인해달라고 소방서 관계자는 강조했다.

한편, 박원국 서장은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하며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집 안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꼭 설치해달라”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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