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회장 박찬모)가 9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영암군에 전달했다.
6월 서울 영등포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재경영암군향우회 체육대회’ 기념식에서 재경영암군향우회는 기부를 약속했고, 실천에 옮긴 것이다.
박찬모 회장은 “향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영암 발전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며 “더 많은 향우들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줄 수 있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을,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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