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엔티(주)(대표이사 진준형),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의 후원을 받아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민서)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적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품꾸러미(총 400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한국씨엔티(주)와 한국동서발전(주)는 매년 전남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명절맞이 행복꾸러미 전달은 9월 20일(수) 자혜양로원과 소망장애인복지원, 22일(금) 여수아이꿈터와 디딤빌 총 4개소를 방문하여 쌀, 배 등 농산물을 비롯한 콩기름, 화장지 등 식료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였다.
한 시설의 이용인은 “이번 추석은 아직 코로나가 있어서 가족이 올지 안 올지 연락도 없는데 이렇게 명절에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이용인은 “명절에 두 팔을 벌려도 다 담지 못할 정도로 많은 선물을 줘서 감사합니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활발한 사회공헌 문화 정착을 위해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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