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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 ‘꿈나물’ 청소년들 깜짝 방문에 광주 북부 소방관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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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 ‘꿈나물’ 청소년들 깜짝 방문에 광주 북부 소방관 웃음꽃 활짝
  • 정은찬 기자
  • 승인 2023.11.09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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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에 전달된 꿈나물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감사 편지 및 물품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꿈나물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감사 편지 및 물품 전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 소방의 날 맞이 광주 북부소방서에 감사 편지 및 물품 전달
‘꿈나물’ 청소년들 깜짝 방문에 광주 북부 소방관 웃음꽃 활짝.
‘꿈나물’ 청소년들 깜짝 방문에 광주 북부 소방관 웃음꽃 활짝.

광주 북부소방서에 전달된 꿈나물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감사 편지 및 물품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꿈나물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감사 편지 및 물품 전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 소방의 날 맞이 광주 북부소방서에 감사 편지 및 물품 전달 

사단법인 꿈과도전(이사장 김호림)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은 지난 11월 9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방문해 소방관분들에게 감사 편지 및 물품을 전달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 청소년들은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11월 9일 소방의 날에 대해 알아보고, 소방관분들에게 정성 들여 감사 편지를 쓴 후 광주 북부소방서에 깜짝 방문하였다. 편지와 함께 ‘소방관’으로 재치 있는 3행시와 ‘소방관은 000이다.’ 등 소방관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여 소방서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 소속 손도현 청소년은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관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소방관분들에게 작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가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방과 후 학습지원, 체험 활동, 급식 지원, 생활 관리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뜻깊은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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