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정금희)는 연말 맞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아동양육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에 후원기부금을 지원하였다.

무안신안지사 봉사단원은 12월 19일(화) 무안군 일로읍 소재 ‘소전원’(원장 도혜경)과 22일(금) 신안군 압해읍 소재‘꿈이있는집’(시설장 최정남)에 후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보공단 무안신안지사는 공단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을 지역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 사용하도록 전달하고, 건강증진상담 등 정서 지원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정금희 지사장은 “공단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쓸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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