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문재인 박준영 손학규 정세균 본선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민주통합당 대선주자 예비 경선(컷오프)에서 박준영 전남지사를 비롯해 김두관,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후보가 통과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29~30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를 통해 8명의 예비경선 후보들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하고, 이들 5명이 예비경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김정길, 조경태 등 3명의 후보는 탈락됐다.
예비경선 여론조사는 당원과 일반국민 각각 2,400명씩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두 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해 합산하는 방식으로 본선 진출 후보들을 결정했다.
본선에 진출한 후보 5명은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23일간 이른바 지역 순회경선을 통해 대선주자를 결정하게 된다.
다만 1위를 한 후보의 지지율이 50%에 미달할 경우에는 결선투표를 통해 9월23일 민주통합당 최종 대선후보로 결정된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