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여성복지와 권리증진, 복지 향상 위해 노력
지역사회 여성복지와 권리증진, 복지 향상 위해 노력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시지회(회장 고유미)는 세계 여성의 날(매년 3월 8일)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서 여성복지와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떡케이크와 장미를 전달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유래되어 유엔에서 세계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날로 공식 지정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 되었다. 빵은 여성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의미한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시지회는 2021년부터 여성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를 찾아 떡과 장미를 전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올해는 모자보호시설과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찾아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고유미 회장은 “소비자교육중앙회는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우리의 이웃권리 향상을 위한 기념일을 단체 안에서만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하고, 행동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며, “하루를 기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화합하고 협력하면서 항상 지역사회 구성원의 인권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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