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사회복지협의체와 연계 훈훈한 사랑의 메시지 전달”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이 1004개의 섬으로 구성된 도서로서 군민이 육지를 드나드는 교통의 접근성 등 생활여건이 어려운 섬에서 생활하면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이 병의원에 장기 입원할 경우 어렵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복지협의체와 연계 환자들을 직접 방문 격려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관내 외 병의원에 장기입원한 군민은 200여 명 정도이고, 이분들에게 긴급복지와 가사간병도우미 지원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삶에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미래 천사섬의 사랑공동체가 형성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신안군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장기입원자 및 돌발환자들에게 ‘긴급의료비 지원’ 및 복지협의체를 통한 민간자원 지원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가 계속해서 지원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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