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경찰서(서장 임광문)는 2일(화) 목포시 용당동 소재 우진택시(대표 김정)에서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3년 무사고 100일 운동’ 발대식에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임광문 서장은 새 정부의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구현’이라는 국정과제와 함께 4대 사회악으로 지정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목포 경찰의 최근 활동상을 설명하고, 택시운행과 관련하여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차량 및 속도위반 등 교통법규위반에 대하여 엄중한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설명하고 안전한 목포시를 만들기 위하여 택시기사가 솔선하여 4대 사회악 척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목포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주변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및 속도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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