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3일.5일 권역별 연찬회 갖고 자정 결의대회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전라남도가 노인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시설 운영자들의 자정 결의를 다지는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
연찬회는 권역별로 서부권은 3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동부권은 5일 순천올림픽기념관에서 각각 개최했으며, 노인복지 시설장, 사무국장, 업무 담당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시설 운영자들 스스로 투명한 운영을 다짐하는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전남도는 결의대회에 이어 ‘법인․시설회계 후원금 관리’, ‘노인 학대예방 인권교육’, ‘소방안전 및 화재 예방’, ‘장기요양급여 청구․심사․지급’ 등의 강의를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노인복지시설 운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주문했다.
이준수 전남도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