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목포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4년 행복e음 핵심요원(Key Person) 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 및 개인 표창을 받는 영예를 차지해 오는 12월 4~5일 부산에서 열리는 ‘행복e음 핵심요원 보고대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행복e음 핵심요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직원에게 가까이에서 시스템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의 신속한 문제해결과 필요시 시스템 교육을 지원하는 요원이다.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사용자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하며 전국 지차체에서 397명이 핵심요원들로 활동 중이다.

이번 평가는 행복e음 핵심요원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시는 기능개선 게시물 등록, 추천등록, 의견반영, 교육회수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및 개인으로 선정됐다.

개인 표창자는 사회복지과 장계화 실무관으로 담당업무 뿐 아니라 시의 행복e음 핵심요원으로써 1인 2역을 성실히 수행하며 복지행정의 정보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왔다.

정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