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김연주 초당대학교 교수의 지휘 아래 남촌, 고향의 노래, 무안의 꿈 등을 연주했으며 찬조출연으로 M.P 금관앙상블의 성자의 행진, 소프라노 이윤희(목포양동교회 지휘자)의 그리운 금강산, 꽃구름 등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를 들려주었다.
무안군합창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군민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나이, 직업, 취향 등이 서로 다르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46명이 모여 2000년 5월에 결성했다.
무안군합창단은 지역축제와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문화적 욕구해소와 함께 아름다운 합창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전남도민 합창경연대회 출전하여 최우수상 2회 입상 하는 등 합창단으로써 경력을 쌓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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