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면 사랑나눔회는 진목마을에 거주하는 모자가정세대 이모(50, 여) 씨는 외부에 쓰러져 가는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어 미관 상태는 물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었다.
뿐 만 아니라 노무내마을 부자가정 박모(48, 남) 씨 및 임치마을 장애인세대 김모(58, 남) 씨의 집수리 및 화장실을 개선하여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됐다.
해제면 사랑나눔회는 화장실 개보수를 위해 회원들이 800만 원을 모금하고 한국화장실협회로부터 470만 원을 지원 받아 1,270만 원의 사업비로 화장실 3동을 지어주었다.
황인섭 회장은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며, 주민들이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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