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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목포역, ‘이야기가 흐르는 동요마을’로 가는 감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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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목포역, ‘이야기가 흐르는 동요마을’로 가는 감성 여행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4.12.22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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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삼 작곡가 초청해 2014 송년 동요음악회 개최

▲ 코레일 목포역은 2014년 송년 동요음악회를 개최했다.
[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코레일 목포역(역장 하재련)은 목포역미술관에서 지난 19일 동요 작곡가 김남삼(목포동초등학교 교장)을 초청하여 2014년 송년 동요음악회를 개최했다.

2013년 목포역과 목포동초등학교가 지역문화 및 녹색철도 발전을 위해 ‘상설문화공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래로 목포동초는 목포역 맞이방에서 철도이용 고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설문화공연 등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해왔고, 목포역은 목포동초등학교 학생교육에 철도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철도체험학습장과 교육여행프로그램 등 다양한 철도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이번 창작동요송년음악회도 업무협약(MOU)에 의한 상설문화 공연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우리 동요의 중흥을 기대하며 소박하게 준비했다.

송년음악회를 앞두고 하재련 목포역장은 “서남해안의 관문인 목포역을 문화가 흐르는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송년음악회에 많은 동요애호가들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과 미래교통의 주역인 녹색철도와의 만남이 어린이들에게 성장 비타민으로 작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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