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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OPEN에서 출판사인회 여는 김호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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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OPEN에서 출판사인회 여는 김호남 회장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5.08.27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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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수필집 ‘흰그늘’ 출판

▲ 수필집 흰그늘
“삶의 향기 나는 APT, 남악이여 누구를 기다려왔는가? 그 설레임이 시작됩니다”라는 카피로 유명한 근화건설이 세종에 진출한다.

세종사업은 택지 추첨에서부터 70:1 경쟁을 뚫고 큰 행운이 찾아왔다.

겹겹경사로 근화건설은 19회 살기좋은 아파트 국토부 장관 특별상을 받았다.

근화건설이 또 주택사업을 시작한 지 30년 만에 세종시에서 OPEN하게 되어 김호남 회장의 감회와 의욕은 특별하다.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바다사랑이 남다르다. 그래서 이번에 출간된 다섯 번째 수필집 ‘흰그늘’의 책 수입금도 바다사랑 국민운동 본부에 기부하기로 했다. 특히 이 책의 제목으로 선정한 ‘흰그늘’이란 수필은 세월호 사건 당시 김지하 선생과 공동집필하여 격월간 ‘에세이스트’에 게재되었던 바, 독자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한다.

김 회장은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이 질문과 고민은 인생의 業이요 정신이다”라고 말한다.

‘삶이란 만남, 삶이란 관계다. 그것 외에 소중한 것을 나는 아직 알지 못한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관심으로 서로를 살린다.(―본문 중에서)’

전 조정제 해수부 장관은 “그는 바다 전문가라 할 만큼 바다의 경제성과 생명성 연구에 오랜 시간 열정을 바쳐온 바다 전문 작가다”라고 평했다.

현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과 목포상공회의소를 맡고 있는 김 회장은 태평양 경제와 남해안 시대를 열어야 국가경제가 창조적으로 거듭나면서 성장할 것이라고 호소하면서 고군분투한다.

그는 집짓기나 글짓기는 똑같다고 말한다. 둘 다 창의성이 필요하다는 정신에 따라 세종베아채 OPEN과 함께 ‘흰그늘’ 출판사인회도 함께 갖는다.

근화건설은 8월 28일 세종베아채 브랜드로 29층 투 타워와 개구부 세대를 포함한 331세대를 분양한다.
분양 장소 :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세종베아채 모델하우스
분양 문의 : 1833-6116

<저자>

◎ 김호남/金虎男

▲ 1949 전남 목포 출생
▲ 목포해양대학교 경영학 석사
논문 : 목포항의 크루즈 터미널 건립 개발방향에 관한 연구
▲ 목포대학교 경영학 박사
논문 : 전남지역의 제조업 효율성과 수출 경쟁력

▲ 2005년 『에세이스트』 등단
· 저서 『새들은 함부로 집을 짓지 않는다』
『삶의 물레는 돌고 도는데』
『바다를 품다』
『아름다운 유산』
▲ 국제 펜클럽 회원
▲ 에세이스트 이사
▲ (구)갈매기, 유달문학회 (회장)
▲ (사)근화복지재단 이사장
▲ (재)우남문화재단 이사장
▲ (사)한중문화협회 부회장
▲ 가정법률상담소 여성의 쉼터 이사장
▲ 학교법인 근화학원<목포중앙고등학교> 이사장
▲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부회장
▲ 근화건설(주), 우남건설(주) 회장
▲ 은탑산업훈장
▲ 19회 살기좋은 아파트 특별상(장관상)
▲ 목포상공회의소 제21, 22대 회장
▲ 대한상공회의소 22대 부회장

/정진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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