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박선숙 사무총장이 지난 3월 18일 최고위에서 확정하고 당 대변인을 통해 발표된 경선 사실을 단 2시간도 안 되어 본 후보에게 유선으로 경선보류와 옹색한 정치적 수사를 통해 박준영 예비후보의 전략공천 예정을 통보했다. 그리고 마침내 3월 21일 최고위원회는 박준영 예비후보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국민의당 전략공천후보자로 확정 발표했다”며, “국민의당 창당주역으로서 당 지도부에 대한 인간적 배신감은 차치하고라도, 특정인의 입당조건과 공천권 거래가 있었다면 국민의당 지도부의 구태적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공천권 보장과 어떤 불순한 거래가 있는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준영 예비후보의 전략공천 근기로 제시한 적합도 및 경쟁력 여론조사의 신뢰성에 상당한 의심이 있는바 여론조사 로 데이터(Raw Data)를 공개하라. 만약 공개하지 않을 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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