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년, 2조2천 억 유치내역 상세공개와 의과대학-해수부 유치공약 설명 필요
김한창 무소속 예비후보는 “어제(3월 21일) 박지원 후보의 ‘공약이행점검 시민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면서 박지원 국회의원이 무책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 “비교할 수 없는 정치역량을 갖고 계신 30년 대선배에 대한 존경심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김한창 예비후보는 “20대 공약이행점검 시민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것은 18대 국회와 19대 국회에서 공약이 다 달성되었다는 것을 전제하는 것일텐 데 당장 목포의과대학과 해양수산부 유치와 같은 시민들의 기대감이 컸던 공약들은 아직도 공허한 메아리로 남아있는데 20대 국회의 공약이행점검 시민위원회를 구성한다고 하는 것 자체가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고 의미를 평가했다.
/국회의원 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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