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으로 돌아가느냐, 미래 10년으로 나아가느냐를 결정짓는 선거” / F1과 무안기업도시 실패로 파탄 난 지역경제,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살려낼 것 다짐.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 출마하는 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4.13총선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주영순 의원은 24일 전남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치고 "F1과 무안기업도시 실패로 파탄 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정치꾼이 아닌 힘 있는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는 지역민들의 열망과 응원덕분에 후보등록을 할 수 있었다”며 “책임 여당의 국회의원 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영암, 무안, 신안 군민들과 함께 하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미 지난 10년간 도지사, 군수 등 얼마든지 우리 지역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받았던 분들이 이제 와서 옷만 바꿔 입고, 표를 달라고 하는 것은 지역민들을 기만하는 것이다”며, “이제는 변화를 통한 진정한 지역경제 발전을 이룰 마지막 골든타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 의원은 “더욱 낮은 자세로 제 진정성을 많은 분께 알리고,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지지를 부탁했다.
/국회의원 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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