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 프로그램은 사례관리 아동 중 표현언어 검사 등을 통해 언어발달 지원이 필요한 아동 5명을 선정해 언어치료 전문기관과 연계한 1:1 맞춤 치료를 제공, 아동의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의 한 부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려고 하였으나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해 준 덕분에 마음 편히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 중 의사소통 문제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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