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 이하 재단)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래드캐럿 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박람회장의 주제관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여수바다를 빛낸다.

4일간 유럽과 일본의 실력파 아트스트들과 노브레인, 로이킴, 윤하, 정준영 밴드, 장범준, SG워너비, 다비치, 휘성, 거미, DJ DOC, 바비킴, 치타, 산이(SAN E), 키디비 등 총 46여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들의 열정적 무대가 황홀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8월 4일은 BAND DAY, 5일 R&B/BALLARD DAY, 6일 HIPHOP/EDM DAY, 7일 HIPHOP/EDM/K-POP으로 구성되어 매일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버스킹, DJ쇼, 분수쇼, 빅오쇼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 중이다.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매일 10시간동안 진행되며, 각종 SNS이벤트를 통해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 여수시민들이 문화공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할인을 실시, 행사 당일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정상가격 5만 원에서 40% 할인된 가격인 3만 원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래드캐럿 공식 홈페이지(www.redcarrat.com) 또는 061)662-9990 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달 12일부터 15일까지 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는 ㈜다담컴퍼니가 주최하는 ‘2016 여수엑스포 치맥페스타’가 진행 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