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대학(총장 임정섭),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박성진 본부장) 공동으로, 정부 국정과제이자 사회적 이슈인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통한 능동적 사고 함양을 위해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남 구례 지리산 한화콘도에서 ‘2016 한영대학 취업캠프’를 개최한다.

2015년 여수상공회의소, 2016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지원협약(MOU)을 맺은바 있는 한영대학은 수도권과 비교해 일자리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대학생들의 취업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자 여수상공회의소,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주관으로 취업캠프를 개최하여 다양한 관련 정보 및 개인별 맞춤형 진로상담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여수상의 박용하 회장은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한 인력확보를 도모함은 물론 산‧학이 함께 여수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키로 했다”며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더욱 잘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영대학 임정섭 총장은 “한영대학은 기존의 틀을 타파하고 트렌드에 맞는 취업로드맵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취업캠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양질의 취업을 통해 견실한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영대학은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취업로드맵을 제시하여 교육한 결과 2016년도에 여수산단계열 GS칼텍스,LG화학,롯데케미칼등 대기업 50여명, 스미토모 세이카,한국바스프,우성테크니션등 중견유망기업 50여명등 백여명 이상의 학생들을 취업시켜 지역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