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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무안군지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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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무안군지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김조은 기자
  • 승인 2017.05.30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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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무안군지부 임직원 및 가족 20여 명은 지난 2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농협무안군지부>

농협무안군지부(지부장 조형규) 임직원 및 가족 20여 명은 지난 2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작업을 마친 후에는 농촌현실의 어려움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조형규 지부장은 “비록 짧은 하루였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촌실정을 이해하고 직원들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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