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대책본부는 이날 광주 근교권 발전 기본 공약을 발표하고 나주시를 교육 의료 쇼핑 레저 등 혁신적 정주기반 확충,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을 통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조성, 영산강 유역 고대 역사 재조명, 농업추체 간 협력과 융합을 통한 6차 산업 활성화를 통해 천년 스마트 문화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화순군을 도시재생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교육도시 조성,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자연 문화자원을 연계한 휴양 관광명소 조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건강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선거대책본부는 장성군을 전원형 중심도시 조성, 아름다운 휴양문화관광지 조성, 농업의 6차산업화를 통한 건강한 먹거리와 고품질 특산품 생산기지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그린토피아로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담양군을 가사문화와 전통정원자원을 활용한 한국 대표 정원도시 육성,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명품관광도시 육성, 생태문화 테마길 명품화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 풍류가 어우러진 고장으로 가꾸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선거대책본부는 또 곡성군을 섬진강 기차마을 경쟁력 강화, 미래 생명농업기반인 곤충산업 육성, 만성질환 치유마을 조성, 사회적농업 육성, 청년 챌린지 존 설치 운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기반 강화 등을 통해 자연과 가치가 어우러진 핵심공동체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을 사람중심의 정주행복도시 조성, 서부해안 힐링복합밸트 조성, 관광레저 특화단지 조성 및 활성화, 에너지 E(everything)파크 조성, E(everything)클러스터 조성, 스마트농수산업 육성, 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자연과 종교 신산업이 어우러진 융복합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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