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 기준, 토지 25만5,982필지…7월 1일까지 이의신청
여수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내 25만5,98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대 대비 평균 6.9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현실화 정책’과 관광 개발사업 호조, 토지 수요자의 기대심리 등을 지가 상승 요인으로 분석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시 홈페이지와 부동산 가격공시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7월 1일까지 시청 민원지적과,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일사편리(http://kras.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 결과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조정을 거쳐 7월 말까지 민원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소유자와 이해관계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민원지적과(061-659-3361~3364)로 연락하면 된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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