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00:04 (금)
제28회 전라남도 운전직공무원 화합한마당
상태바
제28회 전라남도 운전직공무원 화합한마당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9.06.03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왕인공원서 1천여 명 가족 참여, 행사 다채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일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열린 제28회 도ㆍ시군 운전직공무원 및 가족 한마음대회에서 운전직공무원과 가족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시‧군 운전직 공무원의 화합한마당인 ‘제28회 전라남도 운전직공무원 한마음대회’가 1일 영암 왕인박사유적지에서 개최됐다.

운전직공무원 한마음대회는 매년 도민체전이 열렸던 시군을 개최지로 선정해 도와 전체 시군 운전직 공무원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사로 올해 28회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도와 22개 시군에서 근무하는 운전직공무원 700명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고 친목도모를 위한 음식나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은 운전직공무원의 모임인 전남 운전직연합회에서 지역의 우수학생 4명에게 200만 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 한마음 대회가 운전직 공무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보다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고 있는 공무원으로서 폭넓은 경험과 느낌으로 참신한 정책제안자로서도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