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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새마을부녀회, 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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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새마을부녀회, 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9.07.25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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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새마을부녀회 운영 유원지 환경안내소.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가 지난 25일 월출산 기찬랜들에 여름철 피서객들을 위한 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에 들어갔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운영하는 환경안내소는 건전한 피서문화를 정착을 위해 피서지 주변의 환경정화활동 및 계도활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문화 여건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환경안내소 운영은 25일부터 23일간 읍면별 윤번제로 각 읍면 부녀회에서 봉사조를 편성해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무료급수봉사와 피서지 문고, 자연정화활동 등을 전개한다.

김미순 부녀회장은 “군민과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군민이 공감하는 쓰레기 없는 푸른 고장, 깨끗한 영암 가꾸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나동호)는 피서객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 국민 책읽기 운동 전개를 위해 무료로 책을 빌려주는 ‘피서지 문고’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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