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화력은 24일(수) 여수시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하절기 행복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남화력이 주최하여 한국에너지재단의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행복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수지역 읍면동의 차상위계층 40개 가구 및 미등록 경로당 21개소에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도록 5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냉방용품(선풍기, 냉풍기 각 36대)을 지원한다.
여수시 이정화환경복지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는 가운데 또 하절기 폭염에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시원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도록 도와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호남화력은 동·하계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 등에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돌보고 필요한 복지자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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