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14:19 (목)
[4·15 총선]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이슈별 인터뷰 ⑦국회의원 후보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어떤 행동들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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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이슈별 인터뷰 ⑦국회의원 후보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어떤 행동들을 했나요?
  • 국회의원선거 취재팀
  • 승인 2020.04.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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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국회의원 후보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어떤 행동들을 했나요?

◎ 기호 1 김원이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 김원이 후보.
기호 1 김원이 후보.

목포가 겪고 있는 인구감소, 청년들의 탈목포 현상의 원인은 결국 경제다. 그 중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 중요하다.

저는 21대 총선에 시민들의 공복으로 부름 받고자 첫 도전에 나서기 위해 목포 경제활성화 방안마련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 재임시 지역 상생 노력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목포와 신안을 주요 대상지역으로 상생협약을 추진했다.

목포시의 경우 원도심의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서울시가 가진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도록 했으며, 청년 창업, 청년 고용 등 목포지역 청년들을 위한 서울시와 함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향후 대기업 유치를 통한 안정적이고 질 높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꼭 이룰 것이다.

◎ 기호 3 박지원 후보 민생당

기호 3 박지원 후보.
기호 3 박지원 후보.

저는 지난 12년간 약 7조원의 대형 국책 사업, 국비 예산을 확보해 왔습니다. 목포시가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국비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산왕, 예산 도둑’이라고 저에게 붙여 준 시민 여러분의 별명은 그렇게 해서라도 목포를 발전시킬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철도, 항만, 항구 등 약 6조원의 SOC 사업으로 목포의 뼈대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여기에 관광, 역사, 문화 등 목포의 살을 붙여야 할 때입니다.

4대 관광거점도시, 해경 국립수리조선소, 수산식품수출단지, 해상풍력발전 배후단지 및 지원항만 사업 선정, 사업들이 제대로 마무리되면 목포는 이제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러한 여력을 바탕으로 교육, 문화에 집중 투자할 것입니다.

◎ 기호 6 윤소하 후보 정의당

기호 6 윤소하 후보.
기호 6 윤소하 후보.

국회의 예결위원과 정의당 원내대표를 하면서 목포시에 해경서부정비창과 수신식품수출지원단지가 만들어지고, 야행 등 목포의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비 예산을 최대한 확보했습니다.

또한 조선업의 위기로 어려운 노동자와 기업을 위해 목포가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중소상인을 위해 상점가법, 유통산업발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장기적으로 우리 목포의 발전을 위해 목포대 의대가 반드시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그리고 양질의 보건의료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목포시민의 숙원 사업입니다.

목포대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끝까지 책임지고 잘 마무리해 나가겠습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힘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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