⑧국회의원 선거, 예비홍보물, 책자형 선거홍보물, 포스터, 점저형 선거홍보물 등을 목포지역에서 했나요? 그리고 기획은 어디서 했나요? 지역에서 못했다면 이유는 무엇인가요?

◎ 기호 1 김원이 후보 더불어민주당

지난해 12월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후 선거운동과 관련된 모든 물품은 목포지역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 목포 시내에 걸려 있는 공식선거운동 현수막과, 선거 사무소 내외부에 걸려 있는 대형 현수막, 점자 공보물과 명함, 매일 들고 시민께 인사드리는 피켓 등 대부분의 선거운동 물품은 모두 우리 목포 지역 업체에서 의뢰, 제작하였다.

다만, 선거 공보물은 꼼꼼히 챙기지 못하여 불가피하게 타지역 업체에 맡기게 되었다. 공식선거비용 제한액 기준과 제작 마감일 기준에 맞춰야 하는 현실적 상황에 따라 타 지역 업체에 의뢰 및 제작하였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의정보고 등 모든 인쇄물은 목포지역 업체에 의뢰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

◎ 기호 3 박지원 후보 민생당

저의 현수막, 예비후보자공보물, 책자형 선거홍보물, 점자형선거홍보물, 명함 등이 모두 잘 나왔다고 평가를 해 주십니다. 모두 목포에서 목포의 청년들이 디자인을 했고 목포에서 인쇄했습니다. 목포 국회의원으로서 또목포 예산과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후보자로서 당연히 지역 경제,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자는 취지에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 기호 6 윤소하 후보 정의당

책자형 선거공보물, 포스터, 점자형 선거홍보물 모두 목포에서 기획하고, 인쇄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이는 비용의 많고 적음을 떠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 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한 마음에서 였습니다.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위해 각 지자체가 앞 다퉈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우리 목포도 목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지역 경제를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선거에 필요한 여러 홍보물을 목포에서 기획하고 만드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힘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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