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01:06 (목)
목포 민생당 박지원 후보, “더불어민주당이 버린 무능 무책임한 김원히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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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민생당 박지원 후보, “더불어민주당이 버린 무능 무책임한 김원히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 국회의원선거 취재팀
  • 승인 2020.04.1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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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빼앗긴 의대를 반드시 목포로 되찾아 오겠다”
이윤석 “호남민심 분열시킨 더불어민주당, 유권자가 심판해 달라”
목포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목포시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버린 무능 무책임한 김원히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목포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목포시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버린 무능 무책임한 김원히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박지원 “빼앗긴 의대를 반드시 목포로 되찾아 오겠다”
이윤석 “호남민심 분열시킨 더불어민주당, 유권자가 심판해 달라”

 

목포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이 버린 무능 무책임한 김원히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는 성명서를 13일 발표했다.

박지원 후보는 “4월 12일, 양정철 민주당 민주연구원장과 순천 소병철 국회의원 후보가 전남 동남권 의대 유치를 위한 정책연구 실천 협약식을 체결했다”며, “이는 민주당 중앙당이 김원이 후보를 버렸으며, 순천에 의대를 몰아 준 것이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김원이 후보는 중앙당이 순천 의대 유치를 결정한 것이 아니다, 조만간 중앙당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변명해 왔지만 어제 협약식으로 목포시민에 대한 배신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김원이 후보는 자신의 무능과 배신에 대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김원이 후보가 목포에 온 지 5개월 만에 목포 갈라지는 소리가 쩍쩍 들린다”고 밝히고, “경선 때에는 고소 고발로 당을 두 쪽 나게 했으며, 본선에서는 의대 유치 논란, 목포역 지하화, 기아자동차 캠페인 공약으로 목포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선거 공보물은 파주에서 유세차도 외지에서 제작한 김원이 후보를 목포시민이 심판해 주라”고 강조한뒤. “박지원은 빼앗긴 의대를 반드시 목포로 되찾아 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민생당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인 이윤석 후보도 참석했으며, “호남민심을 더불어민주당이 분열시키고 있으며, 사진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도 동남권 의대 유치 협약식에 참석했다”며, “반드시 유권자가 심판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취재팀

 

다음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민주당이 버린 무능, 무책임한 김원이 후보는 즉각 사퇴하십시오

김원이 후보는 목포시민께 석고대죄하고 당장 사퇴하십시오.

4월 12일, 어제 민주당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과 순천 소병철 국회의원 후보는 전남 동남권 의대 유치를 위한 정책연구 실천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이 김원이 후보를 버렸습니다. 순천에 의대를 몰아 준 것입니다.

김원이 후보는 지난 3월 29일 소병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던 동남권 의대 유치 추진 협약식에 참석해 목포 시민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김원이 후보는 ‘중앙당이 순천 의대 유치를 결정한 것이 아니다, 조만간 중앙당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변명해 왔지만 어제 협약식으로 목포시민에 대한 배신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김원이 후보는 자신의 무능과 배신에 대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목포는 대통령을 배출한 호남정치 1번지입니다. 민주당도 버린 무능, 무책임한 후보는 절대로 목포의 자존심을 세울 수 없습니다.

김원이 후보가 목포에 온 지 5개월 만에 목포 갈라지는 소리가 쩍쩍 들립니다.

경선 때에는 고소 고발로 당을 두 쪽 나게 했습니다. 본선에서는 의대 유치 논란, 목포역 지하화, 기아자동차 캠페인 공약으로 목포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또 선거 공보물은 파주에서 유세차도 외지에서 제작했습니다.

목포시민 여러분께서 김원이 후보를 심판해 주십시오. 저 박지원은 빼앗긴 의대를 반드시 목포로 되찾아 오겠습니다.

목포시민 여러분, 종교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힘 있는 국회의원 저 박지원이 반드시 목포대 의대를 되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13일

OK 3번, 박지원 국회의원 후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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