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01:06 (목)
윤소하 목포 정의당 후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오만방자한 발언 규탄한다”
상태바
윤소하 목포 정의당 후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오만방자한 발언 규탄한다”
  • 국회의원선거 취재팀
  • 승인 2020.04.14 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소하 목포 정의당 후보기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오만방자한 발언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윤소하 목포 정의당 후보기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오만방자한 발언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윤소하 목포 정의당 후보가 13일 “사과 한 마디 없이 궤변만 늘어놓고 올라간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더 이상 목포 시민을 우롱하지 말라”고 논평을 냈다.

윤 후보는 “동남권 의대 추진 정책 협약이 목포에서 문제 쟁점화 되자, 당사자인 양정철 원장이 목포에 내려와 목포시민께 한마디 사과는 없고 오히려 궤변만 난무했다”며, “화려한 언사로 본질을 흐리는 참으로 오만하기 그지없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더 안타까운 건 김원이 후보다. 이런 인사를 불러내려 최소한의 사과조차도 못 받고, 깜냥도 안 되는 훈수질이나 듣고 있었다니 정말 기가 막힌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자존심이 상한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목포대 의대는 절대로 누가 가져다주지 않으며, 목포 시민의 힘으로 직접 쟁취해야 한다”며, “목포시민의 힘으로 지켜주시고, 윤소하가 목포 시민과 함께 끝까지 목대 의대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선거 취재팀

 

다음은 논평 전문.

<사과 한 마디 없이 궤변만 늘어놓고 올라간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더 이상 목포 시민을 우롱하지 말라>

오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목포에 내려와 소위 ‘동남권 의대 설립 추진 정책 협약’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였다.

오늘 발표에서 최소한 목포시민께 한마디라도 사과 한마디라도 할 줄 알았다.

하지만 사과는 없었다. 오히려 궤변만 난무했다.

“동남권 의대는 목포와 ‘한 갈래 공동연구노력’ 이다,”

“유치 협약이 아니라 동남권 의대 설립을 위한 정책 협약이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고, “오히려 정쟁을 일으키면 안 된다, 정치를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훈수만 늘어놓았다.

정말 가소롭기 그지없다.

정쟁을 누가 일으켰나?

이 사안의 의미도 모르고, 순천에 가서 “동남권 의대 추진 정책 협약”을 맺을 만큼 경솔하게 처신한 사람이 누구인가?

양정철 민주연구원 원장은 화려한 언사로 본질을 흐리고 정치 훈수질이나 하려고 목포에 내려온 것인가!

참으로 오만하기 그지없다.

더구나 저 윤소하가 목포대 의대를 설립하기 위한 노력을 두고, 교육부 연구용역 밖에 더 했냐, 결국 한 게 없지 않느냐면서 상대 후보의 활동을 무시하는 언사를 서슴지 않았다.

매년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목대 의대 설립에 대한 확답을 듣고, 국무총리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고, 교육부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청와대 원내대표 회동과 국무총리 면담에서도 계속 목포대 의대 설립에 대해 동의를 얻기 위해 노력했던 일이 양정철 원장에게는 무시해도 될 만큼 하찮게 보였나!

목포 시민들과 목대 의대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시민들의 힘을 모아 ‘목대 의대 설립촉구 청원 서명 운동’을 한 것도 양정철 원장에게는 아무 일도 아닌 것인가!

정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세상에 이런 오만이 어디 있고, 이런 망발이 어디있나!

더 안타까운 건 김원이 후보이다. 이런 인사를 불러내려 최소한의 사과조차도 못 받고, 깜냥도 안 되는 훈수질이나 듣고 있었다니 정말 기가 막힌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자존심이 상한다.

목포시민 여러분.

목포대 의대는 절대로 누가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목포 시민의 힘으로 직접 쟁취해야 합니다.

목포시민의 힘으로 지켜주십시오.

저 윤소하가 목포 시민과 함께 끝까지 목대 의대를 지켜내겠습니다.

2020년 4월 13일(월)

21대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윤소하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힘 호남타임즈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