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2팀 수상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는 20일(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하면서 한 학기 동안 만든 작품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혁신센터 주관하에 캡스톤디자인 교내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우수 작품에 대하여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 교내 경진대회는 총 13개팀이 참가했으며, 심사위원은 내부위원 4인, 외부위원 2인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여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으로 총 5개 팀이 수상을 하게됐다.
대상은 간호학과(학과장 지은미)의 ‘50만 원조’팀(이진희 외 5명)이 통합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이 간호 대학생의 임상 수행능력과 간호 수행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것으로 캡스톤 디자인 결과물로 많은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은 간호학과의‘6회사조’팀, 은상 간호학과‘교수님 A+ 주시조’팀, 동상 친환경건축인테리어의‘포스플러스’팀, 호텔외식조리과 ‘빵야빵야’팀 이 수상했다.
캡스톤디자인 관계자는 “산학협력 EXPO, 한국산학기술학회 등 교외 경진대회에 다수 출품하여 최우수상을 비롯한 12건의 수상했다”며, “지난 3년간 특허출원 11건, 최종 등록 대기 4건으로 앞으로도 캡스톤디자인 창의적 설계를 통해 더 많은 특허를 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영대학교는 대학의 인재상과 교육목표에 맞추어「대학발전계획 HYU VISION 2030」에 따른 교육과정 혁신과 학생들의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산학협력 및 지역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교육과정 고도화, 진로 및 취창업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