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생 80명 참여해 라면 60박스 취약계층에 전달
학원생 80명 참여해 라면 60박스 취약계층에 전달
신안인스빌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용인대태권도(관장 천세용)가 지난해 12월 28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로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기부의 뜻이 있는 학원생 80명이 라면을 자율적으로 구매해 후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물품은 한부모세대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세용 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인 건강도 함양하고 싶었다”며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뿌듯해하고 보람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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