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지난 5일(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하여 사회 소외계층을 위문했다.

이번 설 명절 위문은 사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있는 다솜둥지 복지재단의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의 일환으로 노후주택 고쳐주기를 실시한 다문화가정인 박진석(무안군 해제면 유월리)씨외 4인의 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안순섭 사업단장은 “우리 농어촌공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써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경영, 감성경영을 적극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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