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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협 주요 사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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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협 주요 사업 성과
  • 호남타임즈
  • 승인 2013.04.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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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업
일선 어촌계의 기능 활성화와 어업인 또는 조합원의 어업생산기반 조성사업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추진하는 지도사업은 조합원의 주인의식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협동운동교육과 수산인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어족자원 보호 및 자원조성을 위해 수협중앙회의 보조금을 지원 받아 수산종묘방류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조합원과의 소통을 위해 어촌현장을 찿아 가는 이동수협을 확대 운영하여 조합원의 요구사항을 경영에 반영하고 조합원의 복지와 어가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정보지와 수협소식지를 정기적으로 확대 보급했다.

▲ 경제사업
구매사업은 어업인의 영어활동 증진을 위하여 고용비용 억제와 수급안정 지원에 역점을 둔 구매사업은 연근해 어업용 면세유류 77,896D/M을 공급하여 어가 수지향상에 일조하였으며 양식장 사료 977톤과 홍어어구, 해태어망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했다.
판매사업은 신안군수협의 중점 주력사업이며 경영수지에 많은 역할을 하는 위판사업은 어족자원의 고갈, 수입 수산물의 증가 등으로 부진요인이 팽배해 있었으나 조합원들의 단합된 동참과 배려에 힘입어 이러한 부진요인을 상당부분 만회하여 2년 연속 위탁판매실적 1,000억 원 달성으로 명실상부한 경제사업부문 최우수 조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 상호금융사업(금융사업)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생산력증대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수산정책자금 부분은 364억 원 조달목표에 329억 원의 실적으로 높은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운용은 367억 원 조달목표에 332억원의 실적으로 90%의 진도를 달성 하였으며, 상호금융부분은 국내 경제 환경침체에 따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었으나 정부의 가계대출 안정화를 위한 ‘가계부채 연착륙종합대책’ 등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고객 신뢰회복과 여수신증대운동 등을 꾸준히 실시하여 자금조달과 운용을 적절히 하여 조합의 수지경영에 기여했다.

▲ 공제사업
어업인의 재산형성 저축과 불의의 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고 생활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공제사업은 생명 손해공제는 보장성상품 중심의 마케팅에 집중하여 조합 수익창출에 일조했다.
공제료는 70억100만 원의 목표대비 85억2천만 원(수수료 4억5천만 원)의 공제료 수입을 달성하여 122%의 높은 성과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어업생산 활동 중에 발생한 재해로 피해를 당한 어업인에게 27억 원의 공제금을 지급함으로서 손실보전은 물론 재활의 계기를 제공했다.

▲2012년도 각종 수산사업 유치로 복지 조합 기틀 마련
그동안 어업인들의 숙원이었던 각종 수산사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 수산물저장처리시설사업(냉동냉장제빙). 수산시장개선사업. 수산물유통시설 건립사업. 유류공급시설사업 등을 시행하게 됨으로서 청정 다도해인 신안군 관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수산물(새우젓, 병어, 흑산홍어, 우럭, 서대, 장대, 오징어 등)을 전국의 소비자의 식탁에 신선도를 유지하여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수협과 소비자 간의 신뢰를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2012년 결산결과 사업실적 2,201억 원과 2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여 조합원에게 사업이용고, 출자금배당, 환원조성금을 지급하게 됐다.
여타 수협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조합으로 선정되어 우수사례 분석 및 부실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밴치마킹 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 낼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현실에 굴하지 않고 그동안의 소신을 바탕으로 각종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는 탁월한 지도력과 전국 최하위에 머무르던 신안군수협을 전국 최상위 조합 반열에 올려놓았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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