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이송지정콜(Call)제란 경제적으로 어렵고 장기치료를 요하는 독거노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하여 병원 사전예약과 진료 후 가정에 귀가 시켜 편리한 이송체계 확립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정비할 내용으로는 독거노인, 장애인, 생활보호수급자 등 기존 대상자 21여명에 대해 사망, 이사, 타 지역 전출 등으로 인한 제외 대상자 삭제 및 추가대상자 선정하여 관리카드를 정비하고 관할 구급대별로 실정에 맞게 인원을 조정할 계획이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현 상황에서 생활여건이 곤란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등 구급서비스 향상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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