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민들이 지역의 미래를 빛낼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을 600만 원 기탁했다.
7월의 나눔 전도사로 ▲DB손해보험 나영인인슈코어대리점 대표 나영인 300만 원 ▲진도통발선주협회(회장 김영권) 3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진도군 인재육성장학금 기탁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인재육성에 작은 보탬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장학금 기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2년간 189억 원을 조성해 ▲장학금 26억 ▲명문고 육성 12억 ▲교육경비 38억 등 총 76억 원을 투입, 지역 인재양성과 명문고 육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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