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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응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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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응원물품 전달
  • 정은찬 기자
  • 승인 2021.09.02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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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기탁식…의료진, 봉사자 등에 홍삼진액 330상자 기부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응원물품 전달.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응원물품 전달.

2일 기탁식…의료진, 봉사자 등에 홍삼진액 330상자 기부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석찬)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홍삼진액 330상자를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광주광역시는 2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와 기탁식을 가졌다.

응원물품은 시청 및 5개구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봉사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외에도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지역경제와 상생하고 지역민과 동행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코로나19 극복 광주-대구 달빛동맹 협력사업을 지원하며 홍삼진액 100상자를 기탁했으며, 같은 해 8월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한 수재의연금 2,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석찬 본부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수고하시는 의료진 이하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NH농협은행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과 채움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일 고군분투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향한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 생명과 공동체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역량을 총동원해 이번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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