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의상 수상자회 이상진 회장, 목포재건교회, 따뜻한북항사람들 등 나눔
목포시민의상 수상자회 이상진 회장, 목포재건교회, 따뜻한북항사람들 등 나눔
죽교동에 취약계층과의 나눔이 계속돼 훈훈한 10월을 보내고 있다.
14일에는 이상진 목포시민의상 수상자회 회장이 죽교동 저소득층과 독거오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마스크 6천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어 목포재건교회(목사 정낙준) 사랑의봉사단이 생닭 40마리를 후원해 저소득가정 40세대에 전달했으며, 따뜻한 북항사람들(대표 여양훈)도 독거어르신 14가정에 밑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양 단체는 ‘죽교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협약’ 단체로 물품·장학금 지원 등을 비롯해 매월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있다.
김옥희 죽교동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나눠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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