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동청소년지원센터, 이룸꿈터(주) 공동주최

제1회 나주 스마트파크 진로문화예술 체험박람회가 1일부터 3일까지 나주시 교육길 13 스마트파크지식산업센터 E-1에서 진행되어 성료를 이뤘다.

사단법인 아동청소년지원센터(대표 안현식)와 이룸꿈터(주)에서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체험의 기회를 잃은 아동청소년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행사였다.

민형배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김정만 국회의원, 이귀순 나주시의원, 이제태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광주전남 지역인사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다.

코로나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연일 300여 명의 아동과 학부모가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다.

당일 40개 부스가 참여해서 다양한 체험들이 펼쳐졌으며, 교육 및 시청 관계자들은 2회 행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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