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산백련지, 톱머리해변욕장 등 주요 관광지도 환경정비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무안군이 피서철을 맞이하여 회산백련지, 톱머리 해변, 조금나루 해변 등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관광지에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무안군은 휴가철이 끝나는 8월 24일까지 관광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군 공무원과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하여 주요 관광지 주변과 남악신도시의 도로변 및 인도 등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광고물에 대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현수막과 입간판, 음란․퇴폐적 내용의 벽보 등에 대해서는 업주들이 자진 철거할 수 있도록 사전 계도하고 기간이 경과한 현수막 등은 현장수거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상습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추진하여 관광객들에 깨끗한 무안의 이미지를 심어 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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