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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 국회의원, 2012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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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 국회의원, 2012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선정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11.23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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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젤리케이블 지정폐기물 등 환경 안전문제 현안 대책 촉구

▲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비례대표)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비례대표)이 ‘2012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평가하는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2006년부터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회의원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또한 2012년에는 국정감사 기간 중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평가해 18명을 친환경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주영순 의원은 이번 2012년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반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던 KT 젤리케이블의 지정폐기물 사실, 남양주 화도 하수처리장이 6년 넘게 불법 오폐수를 방류한 사실, 구미 불산노출 사고와 관련하여 고용노동부의 위험설비설치 기업에 대한 관리 소홀 문제, 한국잡월드 공기 중 발암물질 검출 사실 등 환경 및 안전문제와 관련된 현안문제를 제기하고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

주영순 의원은 “환경과 안전이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국정감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들리는 생생한 목소리를 국민여러분께 전달하고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만들어 정책에 반영하고 법으로 구체화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됐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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